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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도선사회(회장 정병일)는 8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경)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항도선사회 정병일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가정이 편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야음장생포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후원해 주신 온누리상품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항 도선사회는 장생포초등학교 장학금 지급 및 7765부대와 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공동모금회 후원금 기부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